영암군 공직자,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750세대 안부 살펴 (영암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영암군 공직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750세대의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눈다.

영암군은 명절을 맞아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공직자와 취약계층을 1대1로 연결하는 '취약계층 1대1 안부살피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연 가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를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명절 기간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안부살피기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224명,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36세대, 장애인 115명, 차상위·한부모·다문화가정 68세대가 포함돼 총 750세대에 이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직접 결연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윤재광 부군수 역시 결연 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영암군 공직자들은 결연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소통하며 명절 기간 동안 건강과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명절에는 홀로 지내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평소보다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명절 이후에도 결연 가구의 안부를 꾸준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부살피기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