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사르르 마음 힐링교실’ 봉산면 첫선 (김천시 제공)



[PEDIEN] 바쁜 일상에 지친 봉산면 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토닥토닥, 사르르 마음 힐링교실’이 첫 수업을 시작했다.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교실은 주민들의 정서 안정과 심리 회복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심리 상담을 넘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다정한 위로를 건네며 ‘심리 백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첫 수업에서는 ‘공감과 소통의 시민운동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들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진숙 봉산면장 또한 “주민 정신건강을 위한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힐링교실이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참여 주민은 “시민운동 캠페인을 통해 이웃을 돌아볼 수 있었고, 힐링 수업으로 마음까지 위로받아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첫 수업을 시작으로 주민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