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비만예방을 위한 ‘걷기교실’ 운영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지역 주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걷기 교실'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 고혈압, 과체중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시민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체 활동량 증진과 규칙적인 걷기 습관 형성을 통해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걷기 교실은 전문 걷기 지도자와 함께 올바른 걷기 방법 습득부터 시작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 2회 걷기 실습과 함께 사전·사후 신체 계측이 포함된다. 걷기 좋은 코스를 활용한 실습은 시민들의 활동량 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걷기 실습에 그치지 않는다.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비만 예방 동영상 및 건강 정보가 제공되며, 가벼운 근력 운동, 아침 식사 챙겨 먹기, 계단 이용 등 생활 속 실천 미션이 부여된다. 이는 시민들이 걷기 교실 기간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교실이 시민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시는 이번 걷기 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