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북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이 체육 및 관광 분야에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가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체육·관광 정책 정보 공유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 증진 및 생활체육 공동 행사 개최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 축제·행사 교류 △주민 편의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이에 따라 북구와 화순군 주민들은 상대 지자체의 공공 체육시설 이용 시 우선순위 가점 부여 및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지자체는 각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코스를 공동 개발한다. 이를 위해 실무부서 간 상설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북구와 화순을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 축제 및 주요 행사 시에는 각 지자체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과 우수 특산품을 상호 홍보한다. 관광홍보관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서로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이웃한 두 지역이 체육과 관광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의 강점을 나누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화순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