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인생 3모작’ 학습자 195명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생애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를 위한 '인생 3모작' 프로그램 학습자 195명을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50세부터 64세까지의 주민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새로운 사회 활동 기회를 모색하도록 돕는다.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총 1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브런치 디저트지도자 1급 △안전교육지도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AI활용교육전문가 △걷기지도자 2급 등 요리, 건강, 디지털, 문화예술, 환경 등 다채로운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자격 취득과 새로운 진로 탐색, 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용적인 과정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1962년부터 1976년 사이에 출생한 50~64세 주민이다. 과정별 정원은 15명이며, 동구민 재직자와 관내 사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일반 동구민은 신청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1인당 1개 과정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동구 평생학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두드림 앱, 이메일, 팩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재직자 및 사업자는 관련 증빙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교육 재료비와 자격증 발급비는 과정에 따라 일부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AI활용교육전문가와 캔바콘텐츠강사 과정은 개인 노트북 지참이 필수다.

임택 동구청장은 “신중년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배움이 새로운 진로와 지역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신청 인원이 정원에 미달하는 강좌는 개설되지 않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