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 지역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풍부한 배움과 진로 탐색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과 5개 자치구가 힘을 모은다. 지역 교육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대전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학생들의 성장에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5개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자원을 교육과정에 녹여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까지 5개 자치구에 총 7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자치구는 지역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 학교 밖 마을배움터, 마을이음동아리 등 총 6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 6734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 역시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5개 자치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1억 6000만원을 지원했다. 각 자치구는 이러한 지원을 발판 삼아 공공기관, 대학, 문화·예술·체육시설 등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경험으로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고 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역량이 학교 교육과 만날 때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 5개 자치구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