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 축제 ‘바운스 2026’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빛나는 10년, 밝은 미래’라는 주제 아래 지난 10년간 부산 창업생태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다가올 10년을 준비하는 창업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6’과 공동 개최되는 ‘바운스 2026’은 국내외 유망 창업기업과 투자자, 대·중견기업 등 창업 생태계 전반의 관계자 참여를 확대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팁스’와 같은 주요 창업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사업 협력 기회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 첫날인 10월 7일에는 ‘글로벌’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가 피칭과 글로벌 파트너 피칭 등이 진행되어 국내외 창업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둘째 날인 8일에는 ‘투자’를 주제로 웰컴 투 팁스 IR, 리버스 피칭, 팁스 넥스트 데모데이, BCCEI 창업BuS Picks IR Showcase 등이 열려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한다.
양일간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의 일대일 상담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바운스 2025’에서는 총 382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유망 창업기업들이 실제 투자 유치와 해외 판로 개척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칭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클라우드, HD현대중공업, 롯데백화점, 한화오션 등 25개 대·중견기업과 시리즈벤처스, LX벤처스, 하나캐피탈 등 30개 전문 투자사가 참여한다. 또한 가루다 스파크 이노베이션 허브, 롯데벤처스베트남 등 7개국 9개 글로벌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오피스아워를 통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상담과 네트워킹 지원도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모두의 창업 및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특별부스, 스마트해양·핀테크 등 특화 분야 스타트업 전시부스, 창업 생태계 관계자 네트워킹 행사 ‘바운스 나잇’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사전 등록은 10월 2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창업기업, 투자자, 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동엽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10주년을 맞은 바운스가 부산 창업생태계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는 중기부 주요 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과 투자 분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창업기업이 실제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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