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가을꽃으로 화단 새단장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하안1동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22일, 지역 화단에 가을꽃을 심으며 마을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하안북초등학교 후문 화단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잡초 제거와 토양 정비 등 사전 작업을 꼼꼼히 진행했다. 이후 광명시 정원도시과에서 지원받은 150송이의 다채로운 가을꽃을 구간별로 나누어 심으며 화단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노태봉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비된 화단에 아름다운 꽃들이 채워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훈훈해진다”며 “회원들과 함께 직접 마을을 가꾸는 과정이 더욱 의미 깊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롭게 단장된 화단을 보며 등굣길 아이들과 주민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미소 짓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 꽃들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고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순 하안1동장은 “주민과 단체가 함께 동네 곳곳을 가꾸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명절 김 세트 나눔, 정월대보름 오곡밥 전달, 사랑의 막장·불고기 나눔 등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마을 방역, 낙엽 청소, 꽃 심기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