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협의체는 21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들과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학생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송편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와 저소득 중장년층 5가구 등 총 30가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송편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학생들의 밝은 인사와 이야기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며 세대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밑반찬과 송편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반찬까지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병하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송하동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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