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풍성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군민과 귀성객에게 선물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2일,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맞이 건강증진 캠페인’이 전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동안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세심히 살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의료원 내 건강증진팀, 치매안심팀, 정신보건팀, 시니어건강관리팀 등 전문 인력이 연계하여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 현장에는 김홍열 청양군수와 보건의료원 실무진을 포함한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장바구니를 든 군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건강 관련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한 명절 보내기를 독려했다.
행사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핵심 건강 수칙들이 집중적으로 안내되었다. 특히 저염·저당 식습관 실천의 중요성과 ‘자기혈관 숫자 알기’를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방법이 강조되었다. 또한 금연클리닉 홍보, 명절 기간 적절한 음주량 조절을 위한 절주 수칙, 장시간 이동이나 음식 준비로 인한 피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틈새 스트레칭 요령도 공유되었다.
더불어 부모님의 인지 기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치매 체크리스트를 배부하고 무료 선별검사 정보를 제공했다. 명절 스트레스 완화 방법과 24시간 운영되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안내도 병행되었다.
김홍열 군수는 “추석은 가족이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서로의 몸과 마음에 지친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생활 속 건강 수칙을 꾸준히 실천하여 탈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한가위를 보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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