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여성청년유도회 회원들이 종가 전통음식 전승 교육을 통해 직접 담근 전통 된장과 간장을 길안면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2일 길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회원 7명이 참여해 된장 50통과 간장 12통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우리 고유의 식문화와 종가 음식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 과정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접 장 담그기 과정을 배우고 실천하며 전통 계승의 의미를 되새겼고, 그 결과물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미경 안동여성청년유도회 회장은 “전통음식을 배우고 직접 만들 수 있어 보람찼다”며 “교육의 결실을 지역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동 길안면장은 “전통음식의 맥을 잇기 위해 교육에 참여하고 그 결실을 지역에 나눠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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