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노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지난 9월 22일 ‘사계절 이웃사랑 행복 밥상: 가을 편 건강 보양식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30가구를 직접 찾아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 세트를 전달했다. 추어탕과 도토리묵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는 이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양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을 앞두고 마음이 허전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받으니 명절을 함께 보내는 기분이 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는 단순한 음식을 넘어 이웃 간의 유대감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박동규 노암동장은 “준비한 보양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사계절 이웃사랑 행복 밥상’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계절 이웃사랑 행복 밥상’ 사업은 계절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양식을 지원하는 노암동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이번 가을 보양식 지원은 해당 사업의 세 번째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