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개학기·추석 명절 맞이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봉화군 제공)



[PEDIEN] 새 학기가 시작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봉화군이 군민 안전 의식 고취에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9월 22일, 지역 내 주요 현장을 찾아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전통시장을 아우르며 시기별 위험 요소를 집중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전 8시, 봉화초등학교 앞에서는 ‘초등학교 개학기 어린이 안전캠페인’이 열렸다. 봉화군청,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단체가 협력하여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과 약취·유인 범죄 예방 요령을 적극 안내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등하굣길 교통안전 수칙과 낯선 사람 접근 시 대처 방법 등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되었다. 이를 통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어서 오전 11시에는 봉화상설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겨냥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와 안전보안관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명절 기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사고 예방 수칙을 알리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봉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안전은 학교와 시장 등 일상 곳곳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생활 습관”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봉화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봉화군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