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세계 차 없는 날’맞이 등굣길 캠페인 전개 지구를 위한 한 걸음, 오늘부터 시작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는 지난 9월 22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지구를 위한 한걸음,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에게 친환경 교통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중앙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자치회, 그리고 상주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장려하며 어린이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독려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차 없는 날’의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나는 오늘 이렇게 왔어요”라며 등교 수단을 직접 말해보는 참여형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탄소 한걸음 줄이기” 실천 약속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와 환경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안재정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과 어린이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친환경 교통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상주시의 이번 노력은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