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을 축제는 ‘반띵관광택시’로 즐기세요 (영주시 제공)



[PEDIEN] 선선한 가을을 맞아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할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영주시는 오는 10월,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풍기인삼축제 기간 동안 '영주 반띵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외 관광객에게 최대 2만원 상당의 영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가용 운전의 번거로움 없이 영주의 아름다운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풍기인삼축제가 10월 3일 같은 날 시작되는 만큼, 관광택시를 활용하면 두 축제장을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띵관광택시 이용객은 탑승 인원에 따라 상품권을 차등 지급받는다. 1~2명 탑승 시 1만원, 3~4명 탑승 시 2만원의 영주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상품권은 축제장 내 가맹점은 물론,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축제 방문 당일 관광택시를 이용한 후, 기사에게 받은 상품권 교환증을 축제장 내 지정된 장소에 제시하면 된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예정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영주 반띵관광택시는 관외 관광객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영주시가 택시 이용 요금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축제 연계 프로모션은 단순한 요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가운전 부담 없이 반띵관광택시를 이용해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풍기인삼축제를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관광택시와 지역 축제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영주에서 머물고 즐기는 특별한 가을 여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반띵관광택시 예약은 영주시 문화관광 누리집과 로이쿠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