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중기 과정 마무리 (횡성군 제공)



[PEDIEN] 횡성군이 구직을 단념했던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장기반 및 중기반 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사업을 통해 총 39명의 청년이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더크리에이티브가 운영을 맡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감과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핵심 취지다. 사업은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사회·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동시에, 자신의 관심사와 강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진로를 구체화하도록 돕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번 횡성군 장기·중기 과정에서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모의 면접, AI 면접 시뮬레이션, 기업 탐방 등에 참여하며 구직 활동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다. 모의 면접과 AI 면접 시뮬레이션은 참가자들이 실제 면접 상황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업 탐방은 실제 업무 현장을 살펴보며 직무와 근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경험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

참가자 장 모 씨는 소감 발표를 통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가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되었고, 새로운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준 운영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감은 이번 과정이 단순한 취업 준비를 넘어 청년 스스로를 이해하고 미래 목표를 설정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방증한다.

심은경 횡성군 경제정책과장은 “횡성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더욱 세밀하게 고민하고,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