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추석 연휴 주차장 문 활짝 귀성길 주차 부담 던다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맞아 충청남도교육청이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통 큰 결정을 내렸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도내 교육기관과 각급 학교 주차장 총 540여 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명절 기간 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고향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그리고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등이 이번 무료 개방 대상에 포함된다.

각 기관 및 학교별로 주차장 개방 기간과 이용 시간이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상세한 주차장 위치와 운영 시간은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공유누리 누리집과 주요 포털사이트, 지도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충남교육청은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준수 사항을 당부했다. 개방된 주차장의 이용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차량 내에는 비상 연락처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또한, 시설물 훼손이나 쓰레기 무단 투기는 엄격히 금지되며, 장기 주차는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이 추석 연휴를 이용해 고향을 찾거나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만족스러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