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 지사협, 특화사업 논의부터 취약계층 가정 방문까지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4분기 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서적 지지와 안부 확인을 돕는 '마음건강 지원사업'과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가구에 겨울이불 등 방한물품을 전달하는 '온기 나눔사업'이 선정됐다. 서천읍 지사협은 이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직후에는 '찾아가는 안부 지원 사업'이 이어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포도, 육개장 파우치, 구운계란 등 생필품과 함께 서천군 마서면 소재 원단팥빵으로부터 후원받은 단팥빵을 준비했다. 이들은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종문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것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복지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