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산군 대술면에 위치한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가 지역 농가와 장애인 가정을 잇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업소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사과 45상자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에서 관리하는 재가장애인 중 1인 가구, 독거장애인, 다자녀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로 전달됐다.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 농가가 생산한 사과를 직접 구매하여 후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역 농가로부터 사과를 구매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돕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는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세노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 소장은 "지역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세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역시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과와 정성을 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후원금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이 장애인들의 일상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복지관 측은 전했다. 이러한 온정의 손길은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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