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함께 보내기 ‘한가위, 정을 나누다’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보내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및 위기가정을 위한 '한가위, 정을 나누다' 행사를 9월 22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감을 덜어주며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행사의 의미를 더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였다. 온라인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모인 시민들의 마음은 이번 나눔 활동에 따뜻함을 더했다. 더불어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 남부지방산림청,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등 지역 내 13개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도 후원에 동참했다. 이들 기관의 임직원 47명은 송편, 양념갈비, 사과·배 세트, 김 세트 등 풍성한 명절 물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접 명절 물품을 전달하며 대상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들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손성문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및 위기가정과 따뜻한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사람을 품고 마을을 잇는 복지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의 곁을 살피고 나눔과 관심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