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군산공설시장의 빈 점포 87곳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개 모집에 나섰다.
현재 군산공설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의류, 생활용품 등 여러 업종의 점포들이 운영 중이나, 공실 점포를 활용하고 신규 상인을 유치하여 시장 전반에 활기를 더하겠다는 것이 시의 복안이다. 이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의 다양성을 높여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의 변화를 꾀한다.
입점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인 군산 시민 중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고, 점포를 직접 운영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대상 업종은 1층의 경우 수산,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먹거리 중심이며, 2층은 의류, 침구, 신변잡화, 생활문화 관련 업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군산시청 7층 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계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입점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시는 점포 운영 경력, 군산시 거주 기간, 상인으로서의 의지, 구체적인 점포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14일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채은영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빈 점포에 새로운 상인들이 입점하여 다채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공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과 전통시장 입점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점포별 정확한 위치와 면적, 모집 업종, 세부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군산시 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계 또는 군산공설시장상인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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