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2026년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관내 초등학교 인근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잠재적인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2일까지 진행된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 주변의 임시 보행로 설치 상태, 교통 신호수 배치 적정성, 미끄럼 방지 매트 및 안전펜스 설치 여부 등이 면밀히 살핌을 받았다. 또한 공사 자재의 정리 정돈 상태와 보도 내 불법 적치물 제거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현장에서 발견된 노후하거나 파손된 방호 울타리, 속도 저감 시설 등 안전 시설물을 즉각 정비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보행 환경 개선 효과를 도모했다.
현장 감리자와 시공자에게는 등·하교 시간대 공사 차량 운행 자제를 강력히 요청했으며, 안전 안내 표지판 설치 및 허가 안내판 정비 지시를 통해 현장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수현 원스톱허가과장은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히 점검했다"며 "경미한 지적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2학기에도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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