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충주시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 후원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에 동참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직접 방문해 송편, 불고기, 잡채,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20가구에 말벗이 되어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수안보면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이 빛을 발했다. 향기누리봉사회와 수안보 상록호텔은 협력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반찬과 수제 비누를 함께 전달했다. 또한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는 수안보면 지역 청소년들에게 고교 졸업 시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를 응원했다.

성내충인동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는 '홀로노인 돌보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8명의 홀로 어르신에게 직접 구운 빵을 전달했으며,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원하며 명절 준비를 도왔다. 달천동 늘푸른흑염소 영농조합법인은 성금 100만원을, 앙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하며 지역 복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 관계자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모든 후원자와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