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전라북도 진안군이 최근 열린 홍삼축제와 양대체전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식중독 발생 ‘제로’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수많은 방문객과 선수단이 참여하는 행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군의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식품 및 공중위생 안전관리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행사 전부터 진안군은 식품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관 합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전북도청과 함께 식품접객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지하수 사용업소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의 연계로 식중독 신속 검사차량을 총 2회 운영하며 현장 홍보와 안전성 검증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축제와 체전 기간에는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사전 위생 점검부터 현장 지도·관리, 식중독 예방 홍보까지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음식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한 결과,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식중독 사고를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었다.

이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현장을 직접 살피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행정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진안군은 평상시에도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위생 취약 시설 관리,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및 홍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축제와 대규모 행사의 성공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철저한 식품안전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제로 안심 먹거리 진안’을 목표로 사전 예방과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진안군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관광 및 지역 행사 개최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