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오는 10월 1일, 호암예술관에서 열리는 '탄소중립 으뜸도시 충주 비전 선포식'을 기념해 이정모 작가를 초청,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를 주제로 약 60분간 진행된다.
이정모 작가는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출신으로, 과학과 역사 분야의 다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그는 복잡한 과학 원리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시민의 과학 통역사'로 불린다.
이번 강연에서 이 작가는 극심한 폭염과 네팔 빙하 붕괴로 인한 대홍수와 같이 우리 삶과 가까이 다가온 기후 위기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기후 변화가 지구와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과학적 근거와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강연이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기후변화 문제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정모 작가는 어려운 과학과 시민 사이의 거리를 좁혀주는 친근한 과학 통역사"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위기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일상 속 작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대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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