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 기간 중 반려동물의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에 대한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도내 동물병원 14개소가 문을 열고 진료를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반려동물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유실되거나 버려진 동물들의 구조 및 보호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도는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 14곳의 운영 시간과 진료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며, 방문 전 병원별 운영 여부 확인을 당부했다.
또한, 연휴 기간 유실·유기동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도와 14개 시군이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시군별로 구성된 구조·포획반과 동물보호센터가 유기동물 발견 시 신속한 구조 및 보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한 시민은 즉시 해당 시군 당직실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 내용은 동물보호업무 담당자와 구조·포획반에 전달되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구조된 동물은 가까운 동물보호센터로 이송되어 보호받으며, 동물등록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소유주가 확인되면 조속히 반환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동물병원 목록과 시군 당직실 연락처, 유실·유기동물 구조·포획 관련 상세 정보는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유실·유기동물과 반려동물 응급진료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한 동물보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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