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이 폐의약품의 안전한 회수 및 처리를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와 주민 교육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 및 환경 보호에 힘쓴다.
지난 9월 22일, 성주군 보건소 의약무팀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사업 담당 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폐의약품 수거함 배치 및 회수사업의 원활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폐의약품 회수지원사업의 연계 협력 강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수거봉투 배부 및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 교육 일정 수립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통한 안내 및 관리 체계 구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성주군은 이미 2025년부터 노인회와 협력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주민 교육과 폐의약품 수거봉투 배부, 수거함 관리 및 보건소 전달,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한 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현재 경로당에는 총 21개의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안에 10곳을 추가로 설치하여 총 3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폐의약품이 무단으로 버려지거나 방치될 경우 환경오염 및 군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안전한 회수와 적정 처리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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