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축산농협이 농협중앙회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수상한 '총화상' 상금 500만원 전액을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함안축산농협은 이 상금으로 고기곰탕 500팩을 마련해 함안군에 전달했으며, 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에 알려졌다.
이번 기부는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한 직후 이뤄졌다. '총화상'은 경영 성과, 조합원 실익 증진, 임직원 화합, 고객 봉사 및 지역사회 공헌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농축협에 주어지는 상이다.
조정현 함안축산농협 조합장은 “총화상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강조하며, “수상의 기쁨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뜻깊은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눠주신 함안축산농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의 이웃을 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실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안축산농협은 조합원과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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