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도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지방도, 위임국도, 시·군도를 포함한 총 8,338개 노선, 6,828km에 걸쳐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차량 통행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정비의 핵심 목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로포장 파손 구간과 포트홀 보수에 힘쓰는 한편, 도로 시설물 점검, 배수 시설 청소, 도로변 환경 정비 등 전방위적인 조치를 취했다.

구체적인 정비 실적을 살펴보면, 노면 정비 23km, 차선 도색 670km, 도로 시설물 보수 264개소, 현수막 제거 688건, 낙석 및 잡목 제거 24개소 등이 완료됐다. 이는 명절을 앞두고 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의 결과다.

전북자치도는 정비 완료 후에도 명절 전까지 도로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이용 불편 신고 접수 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각 시·군 및 도로관리 부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도로 유지관리를 위해 오는 10월 5일까지 추가 정비를 실시하고, 그 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 및 기관에는 연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권민호 도로공항철도과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이동을 위해 도로 관리와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