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종료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의회가 지난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 진행된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피고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합천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4건,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4건,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769억 원이 증액된 1조 1026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며 군 재정 운용의 틀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가회면 신등천 개선복구사업과 삼가면 송곡마을 땅밀림 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피해 최소화와 더불어 산책로, 휴식 공간 등 주민 편의 공간 조성 방안 마련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정례회 기간 중 박미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정부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기업·창업자 공동 활용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명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다음 회기에서 있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계획과 2027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며 정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