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간호복지 종사자를 위한 기숙사 문 연다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군이 민간 의료기관 및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주거 여건 개선에 나선다. 오는 9월 29일, 30실 규모의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기숙사는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현장의 의료복지 인력 이탈을 막고, 나아가 지역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 1380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4층 건물로 건립됐다.

시설은 입소자들이 안락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주거 공간으로 조성됐다. 단순히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 휴식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인력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숙사 개소식에는 관계자와 입소 예정자들이 참석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기숙사 개소가 진도군의 복지 서비스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