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9월 16일, 제천소방서 주관으로 열린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재난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이 쿠팡제천물류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물류센터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했다.
훈련의 핵심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데 있었다.
제천시는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피해 규모를 집계했다. 또한, 긴급구조통제단과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행정 및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정진자 제천시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참여 기관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협업 부서 간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제천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 운영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향후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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