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추진하는 교정시설 유치 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쏠렸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 및 지역 발전을 이끌 절호의 기회로 삼으려는 기대감 속에 총 9개 읍면동 16개 마을이 입지 희망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교정시설 편입 부지 입지 희망마을' 공모에는 봉양읍 삼거1리, 명암리, 금성면 대장리, 수산면 수곡1리, 덕산면 성암리, 한수면 상노리 등 다양한 지역의 마을들이 참여했다. 송학면 도화1리, 무도2리, 시곡1리, 용두동 왕암1통, 신월1통, 신백동 고명1통, 화산동 강제2통, 명지2통, 산곡1통, 산곡2통 등 총 16개 마을이 유치 의사를 밝혔다.
다수의 마을이 신청함에 따라 제천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후보지 선정 절차에 신속히 돌입한다. 오는 9월 22일 열리는 제1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기본 요건과 입지 적정성 등을 1차로 심의한다. 이어 9월 30일 제2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심층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 3개 후보지를 선별한 뒤 법무부에 공식 제출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통된 염원 아래 교정시설 유치에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셨다"며 "입지 적합성, 사업 타당성, 주민 수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최적의 후보지를 선별해 법무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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