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이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한층 끌어올리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9월 21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청렴라이브' 교육이 열렸다. 이는 공직 사회의 근간이 되는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생활에서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쉽고 효과적으로 배우는 자리였다.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갑질'을 주제로 한 청렴 연극은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 위에서 펼쳐진 갑질 상황들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었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자세와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깊이 각인시켰다.
연극에 이어 장태준 청렴 전문 강사가 반부패 법령과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 규정들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딱딱할 수 있는 법규 내용도 강사의 명쾌한 설명과 함께 주요 사항들을 짚어주며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의 대미는 '청렴 알짜 퀴즈 대회'가 장식했다. 참석자들은 퀴즈 풀이를 통해 앞서 배운 주요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하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청렴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공직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교육이 청렴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양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이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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