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이 이끄는 건강한 걷기문화 만든다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주민이 직접 이끄는 건강한 걷기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제1기 용의주도 건강걷기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교육 수료생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걷기 지도자를 양성하여 주민 스스로 올바른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6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간씩 집중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걷기의 과학적 원리와 올바른 자세, 트레킹 가이드 등 실질적인 걷기 기술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예방·관리법,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 교육 및 실습까지 포괄적으로 다뤄졌다. 이는 단순한 걷기 교육을 넘어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을 보여준다.

양평군은 이번에 배출된 18명의 수료생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 마을의 걷기 동아리를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걷기에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료생들이 지역 걷기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선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건강생활 실천 사업을 보건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