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문화의집이 지역 생활문화동아리 ‘묵향’의 문인화 및 사군자 작품 전시를 연다. 전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복지동 3층 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묵향’ 회원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 각자의 개성과 시선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장을 채운다. 먹의 농담과 붓의 움직임, 그리고 여백의 미를 활용한 문인화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전시는 문화의집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의 의미 있는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회원들에게는 그간의 노력을 집약한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시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전통 미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이 열린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의집은 생활문화동아리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그 결과물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전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후원하여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남양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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