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일상복귀 돌봄집’ 운영으로 퇴원 후 돌봄 공백 해소 (양평군 제공)



[PEDIEN] 경기도 양평군이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일상복귀 돌봄집' 운영을 통해 퇴원 후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신체 기능 저하나 보호자 부재, 주거 환경 문제 등으로 당장 자택 복귀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일정 기간 주거 공간과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복귀 돌봄집'은 단순한 임시 거처를 넘어, 퇴원 이후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중간 단계의 돌봄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입소자는 건강 회복과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준비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입소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필요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퇴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명의 주민이 '일상복귀 돌봄집'을 이용하며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충분한 회복 시간을 거쳐 일상으로 복귀했다. 이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양평군 통합돌봄 사업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일상복귀 돌봄집은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일상복귀 돌봄집' 외에도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에이아이피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양평형 통합돌봄 모델을 운영하며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