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온기나눔 바자회로 이웃사랑 실천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17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온기나눔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바자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동시에,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도시락 김, 미역, 참기름 등 명절 준비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주민들에게 판매되었다. 더불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재료들도 함께 선보이며,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기는 자리였다.

이주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래 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새마을 회원들과 행사에 함께한 유관단체, 그리고 주민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히 물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새마을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하안3동에 온기가 가득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