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감염취약시설 내 호흡기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감염관리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설을 방문하는 가족과 방문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고려해 오는 9월 21일부터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보건소와 부천세종병원 감염관리실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감염관리 및 대응 체계,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 관리 상태, 시설 환경 관리, 면회 및 방문객 관리 등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핵심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에서 감염관리 수칙을 직접 안내하고, 각 시설이 가진 취약 요인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점검 이후에도 개선 사항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철저한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시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감염취약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할 방침이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나 방문객은 시설 출입 및 면회를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에는 손 위생,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박해권 감염병관리과장은 “감염취약시설은 한번 감염병이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에 평소 철저한 감염관리와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이번 현장점검과 교육·컨설팅을 시작으로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감염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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