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천군이 전곡역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건립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17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련 부서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역 주차타워 건립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전곡역 주차타워 건립의 기본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 사업은 전곡역을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주차 기능만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다. 연천군은 전곡역 광장 및 주변 공간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고려한 열린 배치 계획을 설계에 담았다. 공모 제안에는 주차타워와 컬처스테이션을 잇는 ‘만년의 다리’와 전곡역 광장과 어우러질 ‘어울림마당’ 등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용 공간 조성 방안이 포함되었다.
연천군 관계자는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전곡역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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