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7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년ON: 청년의 하루를 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첫머리에는 지역 청년 음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기념식에 이어 인기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하는 토크콘서트 ‘말자쇼: 청년의 하루, 말자와 켜다’가 진행됐다. 이 코너에서는 진로, 취업, 인간관계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들을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9월 한 달간 계양청년마당에서는 청년네트워크가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이 운영됐다. 와인 입문 클래스, 전통떡 만들기, 요리 네트워킹 등 취미 활동부터 청년 선배와 함께하는 회사 생활 이야기, 메이크업 실습까지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참여율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또래들과 진솔한 고민을 나눌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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