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서 ‘2026년 대한민국 실버안전 페스티벌’ 열려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에서 전국 실버경찰봉사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년 대한민국 실버안전 페스티벌'이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버경찰봉사대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각 지역에서 펼친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를 한층 더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윤영미 본부 이사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방안과 실버경찰봉사대원이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 및 안전 수칙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봉사대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상영과 안전 수기 공모작 발표, 그리고 우수 활동 사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을 통해 봉사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국 실버경찰봉사대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더욱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실버경찰봉사대는 구리시의 지원 아래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가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과 보행 질서 안내 등을 펼치며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실버경찰봉사대의 사회 참여와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더 나아가 어린이와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