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자율방재단, ‘위험목’ 긴급 제거 활동 실시 (공주시 제공)



[PEDIEN] 강풍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주시 월송동 일대에서 긴급 위험목 제거 활동이 펼쳐졌다.

사건은 지난 18일, 동현동 288번지 인근 도로변에 심어진 소나무가 강풍에 흔들리며 통신주 전선에 위태롭게 걸려 있다는 주민의 신고로부터 시작됐다. 이 소나무는 언제든 쓰러져 통신 시설은 물론, 통행하는 주민들에게 심각한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월송동자율방재단은 즉시 현장 상황을 파악했다.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한 방재단은 위험 요소가 매우 크다고 판단,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이에 크레인 1대와 굴삭기 1대 등 중장비를 긴급 동원했다.

약 2시간에 걸친 집중적인 작업 끝에, 방재단은 통신주와 전선을 위협하던 위험목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제거 작업은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조치의 성격이 강했다.

유영민 월송동자율방재단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의 월송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준 방재단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