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관내 다자녀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지난 17일, 2자녀 이상 다둥이 가구 30곳을 대상으로 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다둥이 가정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경기도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되어, 지난 6월 상품권 지원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협의체는 각 가정에 농협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특히, 다섯째 출산을 앞둔 한 가정에는 3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출산용품을 전달받은 산모는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방문해 응원해주시고 꼭 필요한 물품까지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순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밝게 키우고 있는 다자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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