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은빛아카데미'의 영북면 통합 수료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운천1리, 운천3리, 개나리, 운천8리, 자일3리, 야미1리 등 6개 경로당에서 12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129명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움의 결실을 축하했다.
'은빛아카데미'는 포천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건강체조, 어르신놀이, 힐링 원예, 책놀이 등 어르신들의 흥미와 필요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영북면 과정에는 총 12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12주간의 교육 기간 동안 어르신들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되었으며, 우수 수료자 12명에게는 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평생학습동아리 '올솔리드'의 축하 공연과 수료생 대표의 감동적인 답사가 이어지며 12주간의 배움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12주간 배움의 자리를 지켜주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의 배움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은빛아카데미' 운영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곳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배움과 소통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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