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양주 나리농원 가을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나리농원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객은 구매 금액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이번에 양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은 별도의 카드 발급이나 스마트폰 앱 설치가 필요 없어, 특히 지역 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양주시 내 지류형 가맹점 400여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양주시는 방문객들의 상품권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400여 개소인 지류형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추가 모집하여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맹점 목록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류형 상품권 도입이 단순히 나리농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넘어, 이들의 소비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역 축제 및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새로운 경제 활성화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송미애 양주시 지역경제과장은 “지류형 상품권 도입은 나리농원 가을개장과 같은 지역 축제 및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을 살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양주사랑상품권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상품권 사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