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01-여주시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취약가구 대상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여주시 제공)



[PEDIEN]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관내 청년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 받았다. 여주시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도움이 절실한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위기가구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특화사업인 '뚝딱수리단'이 힘을 합쳐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집안 구석구석 쌓인 묵은 때와 먼지를 말끔히 제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더불어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 방역 작업과 생활 불편 사항 해소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활동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도 이어졌다. 협의체 김현옥 위원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가스레인지를 기탁해 든든함을 더했다. 지역 향토 음식점 '여내울'은 육개장, 밑반찬 3가지, 김치류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을 후원하며 대상자가 따뜻한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손길이 닿은 후 깨끗하게 바뀐 보금자리를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임영석·심진규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뛰어주신 위원님들과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김현옥 위원님, 여내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보금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