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청년 3명을 '2026년 제4회 포천시 청년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15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경제, 문화체육, 사회복지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사회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도성 씨는 일동면에서 순금목장을 운영하며 과학적인 낙농 경영과 젖소 개량을 통해 고품질 원유 생산에 기여했다. 각종 젖소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낙농 관련 단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농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증진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인 김보람 씨는 포천관광정보센터 청년공방을 거점으로 전통 공예 기반의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예술인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유홍길 씨는 일동면 지역 여러 단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썼다. 특히 일동 청년회 활동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포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청년들이 청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청년과 함께 포천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오는 10월 3일 소흘읍 태봉공원에서 열리는 '2026년 제7회 포천시 청년축제' 기념식에서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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