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 선정 기업 그린루트, 추석맞이 1,1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 선정 기업인 그린루트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린루트는 15일, 1,1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 200상자를 구리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 꾸러미는 소고기 육포와 대추, 사과 등 먹거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원 대상자의 다양한 식습관을 고려해 일반 꾸러미와 채식용 꾸러미 두 가지 종류로 마련되었으며, 추석 연휴 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린루트는 2025년 7월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선정된 후 같은 해 12월 설립된 지역 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이다. 국내 우수 농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상담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최근에는 구리시 사회적경제 반짝 매장 등 다양한 상생 판매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경일 그린루트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을 통해 첫발을 내디딘 기업이 성장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보답한 것이 더욱 뜻깊다”며 “소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 그린루트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