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고흥전통시장과 남계 골목형 상점가, 고흥우주인브루어리거리 일원에서 '별별우주인 야시장'을 개최한다.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먹거리, 플리마켓, 문화공연, 수제맥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4일 오후 6시 고흥천에서 펼쳐지는 전통 낙화놀이다. 불꽃이 밤하늘로 흩날리는 장관은 고흥만의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뒤이어 밤 9시에는 고흥동초등학교 일원에서 2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진다. 우주와 별을 형상화한 첨단 드론쇼는 전통적인 낙화놀이와 어우러져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플리마켓 판매대가 운영된다. 7080 통기타 버스킹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특히, 수제맥주는 한 잔에 3000원에 판매되며, 고흥전통시장, 야시장,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영수증 합산 금액이 2만원 이상인 경우 1잔 이용권을 증정한다.
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면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하루 1회 배달료 3500원을 지원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주문 음식은 행사장 외곽 지정 수령 장소에서 찾아야 한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샘마트에서 아이빌리지까지 약 93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교통 관리와 관람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야시장은 고흥의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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